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립슈타트 귀족연합 (문단 편집) == 군사력 == 급속도로 몰락해서 그렇지 립슈타트 귀족연합의 군사력은 명단만 놓고 보면 강력한 수준이다. 가히 1개 국가의 군대에 필적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* 규모와 훈련도: 함대가 16만척, 병력이 2560만명인데 이 정도면 [[자유행성동맹군]] 전체 병력의 절반에 달한다. 거기에다 이 중에 제국 정규군도 합류해서 숫적으로는 라인하르트가 지휘하는 제국 중앙군을 능가했다. * 인재: 숙장으로 이름 높은 '''[[메르카츠]]''', '다진고기 제조자'로 불리는 백병전 최강자 '''[[오프레서]]''', 훗날 로엔그람 왕조에서 출세한 [[아달베르트 폰 파렌하이트]]와 [[아르투르 폰 슈트라이트]], [[안톤 페르너]], [[레오폴트 슈마허]], [[콘라트 린저]] 등의 우수한 인재들까지도 보유하고 있다. 이 사람들이 오프레서만 빼고 자기가 넘어간 곳에서 아주 잘 써먹어졌음을 감안하면, 하다못해 그나마 뛰어나지 않은 콘라트 린저도 지구교 총본산에서 세운 군공을 감안하면 결코 실력이 없는건 아니다.[* 심지어 계급도 립슈타트 귀족연합 시절 대위였던 것이 중령까지 올라갔다.] 이 정도면 최소한 2개 함대[* 메르카츠와 파렌하이트에게 각각 함대를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경우] 정도는 문제없이 굴릴 수 있다. * 보급: 귀족들은 제국 전역에 영지가 널려 있었으며 이 영지들에 사는 영지민들로부터 물자를 얻어낼 수 있었다. 게다가 끝까지 물자 부족이 있지는 않은 것으로 봐서 물자 문제에서는 끝까지 자유로웠던 것으로 보인다. * 자금: 당연히 문벌귀족들의 개인재산은 엄청나다. 그것도 그냥 대단한게 아니라 여기 참가한 이들의 상당수를 제외한 이들의 재산을 몰수한 것만으로도 제국재정이 꽉찼을 정도. * 사기(?): 일단 사기 자체에는 처음엔 높았다. 립슈타트 귀족연합이 몰락하기 직전 무렵, 귀족들이 처음에는 여기의 분위기는 노이에 상수시를 그대로 옮겨온듯 했다고 한탄했을 정도. 이렇게 장점들만 모아놓고 보면 라인하르트가 이끄는 제국군과 꽤 해 볼만한 수준으로, 라인하르트도 귀족들을 비웃으면서도 정작 진압에는 1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였다. 때문에 만약 귀족들이 저 병력들을 적절한 인재들에게 몰아주어 그들이 일을 잘 하는지만 관리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라인하르트의 말은 현실이 되거나 그보다 더 버텼을 가능성도 없다고 할 순 없다. 변수 요소는 얼마든지 있었기 때문.[* 일단 손을 잡았지만 통수칠 기회를 노리는 리히텐라데와 제국령 침공작전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아직 [[이제르론 회랑]]의 주도권을 잡고 있어서 언제든지 침공할 수 있는 [[자유행성동맹]].] 그러나 이들은 하술할 문제점들 때문에 고작 7개월, 첫 교전을 기준으로 5개월 만에 패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